Wednesday, October 5, 2016

포닥 시작하기 1. 포닥 오리엔테이션

포닥이 되고 제일 처음 들은 세미나는 바로 포닥 오리엔테이션입니다.

에모리에는 Postdoctoral Education Office가 따로 있어서, 

신입포닥 오리엔테이션은 물론이고 

논문이나 연구비 관련 (Academic writing class, Grant writing seminar),

진로 관련 (Job posting, Job search/interview seminar, Green card seminar )등 

성공적인 포닥 생활에 필요한 세미나들을 주최하며, 포닥들간의 Social 자리도 만들고

가끔씩은 포닥들이 PI와 충돌(?)을 중제하는 역할도 합니다.


다시 오리엔테이션 세미나로 돌아가서,

아무튼 안되는 영어로 인터뷰도 하고 포닥 자리도 잡긴 했는데, 

래도 이건 Science에 관한 거니까 어찌 했다고 합시다. 

포닥 오리엔테이션에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언어장벽 그리고 낯선 사회 시스템이였습니다.

포닥 오리엔테이션의 꽃은 바로 Benefit! (주의! 학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첫번째, 가장 중요한 의료보험

두번째, 아직은 먼 이야기같은 은퇴구좌

세번째, 현실적으로 중요한 휴가

미리 알고가면 영어가 안들려도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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